김병만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병만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김병만은 다들 아실 겁니다. 유명한 코미디언입니다.

김병만은 개그콘서트의 최장수 코너 달인의 주인공이었습니다. 그 코너에는 류담, 노우진, 김병만 이렇게 3명이 나왔죠.

초반엔 허언을 하며 개그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다가 후반으로 가더니 김병만은 진짜 달인이 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요즘은 정글의 법칙에서 꾸준히 활약 중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김병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김병만의 나이, 생일, 고향 등

 

김병만은 만으로 43세입니다. 1975년생으로 7월 29일이 생일입니다. 전라북도 완주군이 고향이라고 합니다.

소속사는 SM C&C라고 하고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가족은 어머니, 아내, 딸이 있다고 합니다.

김병만의 어머니는 개그콘서트 달인 코너의 한 회차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김병만의 데뷔

 

김병만은 1996년에 연극 나 쫄병 맞아?로 데뷔했고, 2002년 KBS 17기 공채로 데뷔했습니다.

 

2001년 영화 선물에서 코미디언 지망생 역할을 맡은 것을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수근과 함께 개그 콤비로 출연했었습니다.영화감독이 이 둘을 추천한 덕에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는데 이것이 개그콘서트에 첫 출연한 것이었습니다. 공채 합격 1년 전에 이 둘은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던 겁니다.

 

 

김병만의 데뷔 과거

 

김병만은 시골 목수의 장남으로 태어나, 영화 스턴트 배우가 되고 싶어 스턴트 맨 지망생으로 온갖 무술을 배워왔습니다.

무술 합계만 8단이라고 합니다. 격기도 2단, 태권도 2단, 합기도 2단, 쿵푸 2단이고 추가로 몇몇 격투기도 가능하며 어머니가 꽃집을 운영한 적이 있어서 꽃꽂이도 출중하다고 합니다. 굴착기도 잘 다루며 실제 관련 자격증도 있다고 합니다.

 

스턴트 맨 시험은 키때문에 떨어졌고 (인증된 키는 158cm) 상경한 이후 갖가지 일들을 해봤다고 합니다.

일용직 노동, 건물 철거, 폐기물 수거, 신물 배달 등등의 일들을 했고 4층에서 떨어져 죽을 뻔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개그 공채도 여러번의 실패를 겪고 합격했다고 합니다. 도중에 자살도 생각했지만 한강 다리에서 강의 시퍼런 물을 보고 무서워 포기했고 혼신의 힘을 다해 다시 개그 공채에 도전을 해서 합격했다고 합니다.

 

 

김병만의 초인적 신체능력과 활동

 

김병만은 달인에서 주인공으로 초반엔 개그로 후반엔 진짜 달인의 묘기로 활약하며 레전드를 만들어내고 이후 주로 예능에서 활동을 합니다. 김병만의 별난세상에서 타이틀롤로 활약은 좀 했지만 인지도는 그리 많이 얻지 못합니다.

 

 

김병만은 2010년 10월에 출발 드림팀에 출현하여서 청자들과 당시 출연진들을 놀라게 합니다.

장애물 릴레이를 통과하고 순위를 매겼었는데요. 장애물 하나하나 좀 난이도가 높아서 빨리 통과하기엔 시간이 걸렸죠.

상대팀은 경찰, 소방관, 검도선수 등 운동신경이 특출 나게 좋다는 사람들인데 다들 2분대로 끝나거나 실패를 했습니다.

허나 김병만은 47초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이전 1위 기록이 58초라고 합니다.

운동신경이 사람을 괜히 놀라게 하는 게 아닙니다.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은 다들 아실 겁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SBS 연예대상도 2013년에 받았다고 합니다.

무인도 등에서 생존하는, 김병만이 메인으로 나오고 몇몇 연예인도 나오는 프로그램입니다.

김병만이 잘 활약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웬만한 미션 같은 건 김병만에겐 단순한 미션인 듯합니다.

 

 

김병만의 회복 능력

 

2011년에는 김병만의 인대가 9년 전에 끊겼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고통이 꽤나 심했다고 합니다.

인대가 끊긴 상태에서 김병만은 자전거를 타기도 했습니다. 팬들은 그가 쉬기를 바라지만 그는 쉬지 못했다고.

 

2013년엔 상류사회에서 김병만이 장도연에게 따귀를 맞는 씬이 있었습니다.

촬영이 끝나자 김병만은 귀가 안 들린다고 호소했습니다.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고막이 파열되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김병만은 오히려 장도연을 격려했고 잘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 준비를 위해 탠덤 자격증을 얻은 후 훈련을 받던 중 갑작스레 변하는 바람 때문에 랜딩 할 때 척추뼈 골절을 당했다고 합니다.

좀 손상된 일부 척추뼈를 단단한 티타늄 인공뼈로 대체하고 수술 후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틀 만에 김병만은 소변줄 뽑고 걸어 다니는 등 매우 빠른 회복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미국 의사들이 당황하며 '당신 뭐 하는 사람이에요'라고 하자 김병만은 '아이언맨이라 불러주세요. 티타늄 이식도 했으니'

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상 간단하게 김병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